젠 아로마하우스가 마음을 알려주는 감정아로마테라피 실무자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명상 전문 젠 아로마하우스가 향기로 마음 상태를 해석하고 치유하는 감정아로마테라피 실무자 양성 교육을 8월 3일부터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젠 아로마하우스(이지애 아로마테라피스트)는 체험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따른 출강 및 클래스 증설 요청에도 전문 강사가 부족해 양성 과정을 기획했다. 이번 감정 아로마의 저변을 확대하고, 클래스의 지도자 역량 강화 집중 프로그램으로 심리 상담사, 명상, 요가 종사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정아로마테라피는 향기로 감정과 기분을 해석하고, 결과에 따라 치유 시그니처 향수를 처방하는 심리 치유법이다. 생물학적 데이터를 체계화한 이 기법은 알기 힘든 자신의 마음 상태를 분명하고 명징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불안한 현대인들에게 현실을 직시하는 법과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고, 지혜와 영감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아로마 마음 치유법이다.
감정아로마테라피는 TV 예능에서 박태환 선수가 감정아로마를 진지하게 체험하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는 에센셜 오일을 이용한 아로마테라피의 심리적인 치유력은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향기로 감정을 규정하는 해석법은 생소할 수 있지만, 체험자들은 “제 마음을 정확히 꿰뚫는 것 같다”는 등 대부분 신기해 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프로그램 참가자는 희미했던 내 마음 세계를 확인하고 눈물이 났다. 명상 수행도 해봤지만, 이렇게 뚜렷하게 저를 알게 하는 경우는 처음이라며 제 마음에 향한 대화만으로도 위로가 되지만, 솔루션이 있어 더욱 힐링이 됐다고 밝혔다.
감정아로마테라피 교육의 핵심과 실무 진행 방식은 매우 간단하다. 10가지 블렌딩 에션셜 오일의 향기를 맡고, 좋아하는 순서대로 나열만 하면 된다. 결과에 따라 감정과 기분 상태 두 가지를 교차하며 해석하고 감정적인 조언을 한다. 그리고 결과별 시그니처 치유 향수 목걸이를 제공한다. 한 달 동안 나만의 감정 향수가 풍부하게 노출되면 감정적 변화 등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감정아로마 교육뿐만 아니라 에센셜 오일을 이용한 아로마 테라피의 기초부터 생활 아로마 과정으로 구성돼 아로마테라피스트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이다.
젠 아로마하우스는 미술과 음악 치료, 사회복지 요양 기관, 특수 교육, 천연 화장품, 호스피스, 반려견 케어, 피부 아토피 관리, 심신 관련 분야와 접목하면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지애 아로마테라피스트는 “분명한 체계를 통해 즉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해결법을 가진 마음 치유법은 흔치 않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 감정아로마 테라피스트가 많이 양성돼 대중화되면 더 행복한 세상이 될 것 같다.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젠 아로마하우스 개요
아로마의 정신적인 작용을 명상과 심리 상담 등 심신 아로마 임상 분야를 연구 및 교육기관으로 아로마를 통한 마음 수행과 성장하고 발전하는 세상을 꿈꾸는 심신 행복 센터다.
언론연락처: 젠 아로마하우스 이지애 아로마테라피스트 강사 010-6424-49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이 기사는 뉴스와이어에서 배포된 보도자료의 원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