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천도초등학교 강주아 선수, ‘이용대배 꿈나무 최강전’ 배드민턴 대회 3위 달성

2025년04월01일 13시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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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개최한 '제2회 이용대배 꿈나무 최강전' 배드민턴 대회에서 온양천도초등학교 강주아 선수가 여자초등부 5학년 단식 부문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74개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344명의 선수가 참가해 남녀 단식과 복식 경기를 펼쳤다. 강주아 선수는 예선 F조에서 전주인후초 김은별 선수를 2대0으로 이긴 후, 신복초 신효린 선수에게 패했지만, 이후 완월초 홍예은 선수와 진말초 김하영 선수를 연이어 꺾으며 준결승에 도전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태장초 박재서 선수와 접전을 벌였으나 아쉽게 패하며 3위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강주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더 노력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미진 코치는 “강주아 선수가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습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기대했다.

 

온양천도초 강주아 선수의 앞으로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안재욱 (culturetalktalk@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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