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용인자원봉사 인재캠퍼스 봉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국가유공자와 함께하는 안전한 여름나기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증가에 대응해 국가유공자와 자원봉사자의 건강·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온열질환 예방 및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온열질환 예방교육, 응급처치 및 붕대법 실습, 구급키트 만들기에 참여했다. 특히 국가유공자와 자원봉사자가 팀을 이뤄 응급처치 실습을 진행하며 실제 응급 상황에 필요한 대응 능력을 익히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름철 건강관리 요령과 안전수칙을 배우고, 개인별 구급키트를 제작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 역량을 높였다.
이번 사업은 유엔(UN)이 선포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2026’ 취지에 맞춰 추진됐다. 유엔은 자원봉사가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의 중요한 동력임을 강조하며 시민 참여 확대를 독려하고 있다. 이에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과 웰빙(SDG 3), 지속가능한 도시와 지역사회(SDG 11) 실현에 기여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의미를 더했다.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 권오성 센터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원봉사자와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