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복권과 따뜻한하루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뜻깊은 나눔 행사를 열었다
따뜻한하루(대표 김광일)가 2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김세중)과 뜻깊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회 공헌 브랜드 ‘동행히어로’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동행복권은 양천자원봉사센터에서 동행복권 임직원과 복권 구매자가 함께하는 봉사단인 ‘동행더하기’와 주주사 임직원, 자원봉사자 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임했다.
봉사자들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나갈 꿈나무들의 건강과 안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브런치 박스 504세트와 안전 박스 500세트, 총 1004세트를 제작했다. 브런치 박스에는 한창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한 신선한 샌드위치와 과일, 쿠키, 음료 등을 담았고, 안전 박스에는 우천 시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도와줄 안전 우산과 야간 보행 시 안전에 도움을 줄 키링을 담았다.
이날 봉사자들은 방역 수칙을 지키며 봉사에 임했고, 정성을 다해 키트를 제작해 1004명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조형섭 동행복권 대표이사는 “1004명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모든 임직원 들과 봉사자들에게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사회를 이끌어나갈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큰 꿈을 품고, 희망 가득한 내일을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광일 따뜻한하루 대표는 “2020년부터 따뜻한하루와 협약을 맺고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고 계시는 동행복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나눔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제작된 브런치 박스 504세트는 인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달했고, 안전 박스 500세트는 전남 완도에 거주 중인 섬마을 아이들에게 소중히 전할 예정이다.
따뜻한 하루 개요
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NGO단체다. 많은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있는 국내와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매일 한 통의 감동편지로 많은 분의 마음을 위로하는 단체다.
언론연락처: 따뜻한 하루 콘텐츠 기획팀 박현경 과장 02-773-6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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