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예술, 생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신정호 아트밸리' 기획전이 1일부터 15일까지 ‘킹스베리 까페 갤러리’에서, “감각의 연장선”이라는 주제로 아산지역 미술작가 6인(강미나, 송미경, 이서현, 이연희, 임선미, 정유진)이 참여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감각의 연장선” 이라는 주제로 작가들의 끊임없는 작품활동을 위한 상상과 창의력을 소환하고, 이성이 아닌 감각으로 회화의 본질을 되새기며 예술활동을 이어간다는 의미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산시 ‘신정호 아트밸리’ 기획 의도에 맞게 문화예술의 발전과 지역민들에게 예술을 향유(享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며, 예술적 교류의 장이 되어,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와 문화예술 확산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임선미 작가는 “미술 관람하기 좋은 가을날 가벼운 마음으로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찾아주시길 바라며, 전시회를 통해 관람하는 많은 분들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