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앙상블「담현」이 오는 20일 천안박물관공연장에서‘ENSEMBLE DAMHYEON CONCERT, 8th’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감성이 도드라지는 가을의 막바지에 ‘깊고 담백한 줄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히 전통음악의 원리가 잘 살아있는 작품을 탄생시키고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김창환 작곡가(작곡가 시리즈 Ⅵ번째)와 함께 한다.
조정아 대표는 ‘저희는 같은 자리에서 연주하는 동안 우리의 가야금에 대한 사랑이 관객에게 잘 전달되고자하는 같은 꿈을 꾸고있습니다’라며, 다사다난했던 2022년 한 해를 보내며 가야금 음악으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힘이 되어 편안했으면 좋게다고 하였다.
제8회‘가야금 앙상블 연주회’일정은 아래와 같다.
▷일시 : 2022.11.20(15:00~)
▷장소 : 천안박물관 공연장
▷주최 : 伽倻琴 ENSEMBLE DAMHYEON
▷후원 : 충청남도, 충남문화재단, 고흥곤국악기연구원, 초려문화재단
▷문의 : 010-3205-0823 / 010-9105-6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