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음악협회 아산시지부(지부장: 김요성)은 다가오는 12월3일(토) 17:00 ‘성웅 이순신 장군 역사 창작 칸타타<난중일기>’ 공연을 올린다.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로 꼽히며 아산을 대표하는 이순신 장군, 임진왜란 7년의 전쟁을 써 내려간 난중일기를 지난 2021년 아산시명품브랜드화 때 칸타타로 9곡을 제작하고 공연하였다, 이어서 2022년 아산시 명품 브랜드화에서는 3개의 곡(어찌하면좋을까, 모함, 고문)을 추가하고 한 개의 곡(이순신이 누구냐?)을 재편곡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총감독 김요성의 지휘 아래 작곡가 김준범, 대본가 김거성, 연출가 홍석임, 김순정 지휘자와 합창에는 아산시립합창단과 아산시 청소년으로 구성된 리틀콰이어가 참여한다. 또한 이순신 역에는 김현범 아산시립합창단원이 맡게 된다.
이번 공연의 총감독을 맡은 (사)한국음악협회 아산시지부의 김요성 지부장은 “국내 최초 칸타타로 난중일기를 제작함으로써 아산시의 이순신 축제를 포함하여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여주국제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등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행사와 연계하여 전국단위로 공연을 확대하는 명품 브랜드화로 추진하는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