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창수,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천안시 창작스튜디오가 8일(월)부터 19일(금)까지 ‘창작 포텐-업 패키지(영화‧드라마/ 웹소설)’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영화‧드라마와 웹소설 두 가지 분야가 준비되어 있으며, 전문가의 피드백을 통해 충남도 내 스토리 작가를 육성하고한다. 더불어, ‘창작자 양성 교육’부터 ‘창작 IP 사업화 워크숍’ 그리고 우수 수료자를 위한 ‘창작 IP 사업화 지원’까지 일련의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접수는 8일(월)부터 과정별 12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포스터에 있는 신청서 QR코드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정자는 6월 5일부터 7월 26일까지 온‧오프라인 교육을 받고, 이후에는 ‘창작 IP 사업화 워크숍(9월 예정)’에 참여한다. 우수 수료자는 ‘창작 IP 사업화 지원’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창작 IP 사업화 지원’에 참여하는 창작자들을 위한 창작지원금 지급(월 1백만원/ 4개월)과 월 1회 이상 전문가 컨설팅, 그리고 영감발 굴을 위한 영감 자극 클래스도 운영한다.
진흥원 서미경 주임(041-590-0921)은 “충남 지역의 영화‧드라마, 웹소설 작가 육성을 위한 전문 교육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며, 나아가 충남 지역 스토리 작가 발굴 및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