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미 작가의 아홉번째 개인전이 수덕사 선 미술관 초대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자연으로부터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8월 7일부터 21일까지 ‘수덕사 선 미술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임선미 작가는 2022년 아산 아트밸리 제1회 백인 백색전에 지역 작가로 선정되어 외부 유명 작가들과 함께 신정호 주변 까페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갖는 등 아산지역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작가이다.
이번 전시는 자연이 갖고 있는 인위적이지 않고 자유로운 아름다움을 우리들의 무의식 속 잠재된 순수함을 찾고자 하는 의도와 신비로운 자연과 위해(慰解)함을 담았으며, 말로는 형언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아름다운 자연의 느낌과 감성을 작품에 투영하여, 한 작품 한 작품에 소소한 행복을 담았다.
“자연으로부터 일상으로”란 주제로 관람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작가의 감성을 공유하고 시각적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고자 하였다고 한다.
그림을 그릴 때 가장 행복하다는 임선미 작가는, 우리의 삶 속 풍경과 자연을 빛과 색채로 빚어내고, 행복을 전하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관람자들에게 마음에 위안과 희망, 행복을 안겨주는 메세지를 작품으로 전한다고 하였다.
전시기간 : 2023. 8. 7(월)~ 8. 21(월)
장 소 : 수덕사 선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