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아산지구 복지분과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청소년 범죄예방위원은 학교폭력 예방, 선도, 상담, 교육, 지원 등 청소년의 선도와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범죄 예방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5년에도 위원들은 아산지역 청소년 그룹홈을 방문해 아이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삼겹살과 목살을 선물하며 작지만 특별한 즐거움을 전했다. 위원들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아이들과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고, 학교폭력 예방 및 상담, 교육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특히, 앞으로도 그룹홈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룹홈(공동생활가정)은 가정 해체, 방임, 학대, 빈곤, 유기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보호와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이처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의 꾸준한 관심과 실천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는 한, 아이들은 더욱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