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 다문화교육복지연구소가 시골 마을 홈스테이·캠핑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서대학교 다문화교육복지연구소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하는 ‘2022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에 선정돼 국제 교류 프로그램 ‘마을 청소년 활동 자원을 탐험하는 시골 마을 홈스테이 및 캠핑’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서대학교 다문화교육복지연구소와 조그마한이 연구·개발하고, 다문화교육복지연구소가 기획 및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충남 지역의 다양한 공공 및 공익 사업으로 인한 농촌 마을의 많은 변화 속에서 잊혀지는 청소년 놀이 자원을 찾고 기록하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활동 기간은 22년 8월부터 10월까지다. 일정은 △오리엔테이션(8월) △농촌 마을 방문 및 탐험 활동(9월~10월) △활동 내용 정리 및 발표(10월)로 이뤄졌다. 활동과 결과는 평가를 거쳐 일부 참가자를 위한 시상(여성가족부 장관상 등)도 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연구·개발에 참여한 조그마한은 옛 농촌 마을의 기록을 살펴보면, 상상조차 못 하는 기발한 청소년 활동 자원이 존재했으나, 지금은 활동 장소가 도시 정비, 도시 재생 등으로 사라진 경우가 있다며 세대 간의 소통을 지속하고, 미래 사회의 청소년을 위해 기존에 있던 청소년 활동, 활동 장소 등을 기록으로 남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한국 청소년(만 19세~만 24세)과 외국인 유학생은 한서대학교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7월 31일까지 한서대학교 홈페이지 또는 모집 포스터 내 신청 링크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해당 사업은 참가비는 무료다.
언론연락처: 한서대학교 다문화교육복지연구소 김태영 연구원 070-8843-0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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