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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국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 2일차 전 종목 선전

등록일 2025년11월24일 15시5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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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BAT YONEX 파툼타니 태국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2일차에서 한국 선수단이 전 연령대에 걸쳐 고른 활약을 펼치며 대부분 종목에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회는 17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 파툼타니 탐마삿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U-13부에서는 남녀 복식과 혼합복식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거뒀다. 남자복식에서는 정우진·김태민 조를 비롯해 김도현·박재하, 안우빈·최유노 등이 스트레이트 승으로 16강에 올랐으며, 여자복식에서도 강주아·하지민 조를 비롯해 장태연·김하영, 이소민·박재서 조가 나란히 16강에 올랐다. 혼합복식에서는 박재하·김서윤, 김도현·우민재, 유태웅·하지민, 안우빈·이소민 등 6조가 16강 진출권을 확보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U-15부 또한 단식과 복식 전반에서 한국 선수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남자단식에서는 배준엽, 박준서, 백병준, 조부건, 김다훈이 32강에 올랐고, 여자단식에서도 김태연을 비롯해 김태현, 송지효, 홍수지, 엄유주가 16강 티켓을 확보했다. 복식 종목에서도 다수의 조가 순항했으며, 한예슬·홍수지 조와 엄유주·김태현 조는 풀세트 접전 끝 승리를 따내며 경기력을 입증했다.

 

U-17 단식에서는 김무원, 김동욱(남자), 여서영, 이아민(여자)이 모두 스트레이트 승을 거두며 32강에 진출했다. U-19 단식 역시 정다환, 박혁, 박정빈, 이민재, 김태현 등 다수가 2-0 승리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만들었다.

 

한국 선수단은 대부분의 종목에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대회 중반 이후 메달권 경쟁에서도 유리한 구도를 가져갈 것으로 전망된다.

 

 

 


 

안재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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