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청소년센터가 개관 20주년 기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기관장 윤명희)가 6월 25일(토) 개관 2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센터는 개관 20주년을 맞아 사전 행사로 14일에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놀이터 활성화를 위한 ‘미터 70인 토론회’를 개최한 데 이어 18일에는 ‘달빛마을 미터 야시장’을 마을 축제 형태로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개관 20주년 기념식으로 △식전 공연 △20주년 성과보고 △생일케이크 커팅식 △비전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기념 축제 위즐에서는 △놀이존 △체험존 △캠페인존 △간식존 △공연존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이용선 국회의원(서울 양천구을), 황희 국회의원(서울 양천구갑), 서울시의회 우형찬 의원, 양천구의회 정택진 의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광호 이사장,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 김진상 협회장을 비롯한 여러 직능 단체들이 참여했다. 지역 청소년, 주민 등 1000여 명도 센터 개관 20주년을 축하하며, 다양한 활동에 즐겁게 참여했다.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개요
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한국천주교살레시오수녀회가 양천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 최우수등급의 청소년 전문기관이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미터)는 돈보스코의 예방 교육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 친화적 행복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 연계와 봉사를 통해 청소년 각자가 세상의 선물이 됨으로써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놀이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목적사업팀 황교승 팀장 02-2604-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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