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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충북 상주단체 페스티벌」 개최

3일간 증평문화회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 선보여

등록일 2024년09월26일 02시2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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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오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3일간 증평문화회관에서 「2024 충북 상주단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2024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재단에서 주최·주관하고, 충청북도와 증평군이 후원하여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마련됐다. 

 

본 페스티벌은 올해 선정된 충북 상주단체 중에서 ▲오케스트라상상(대표 유용성), ▲극단청년극장(대표 이윤혁), ▲극단꼭두광대(대표 장철기) 3개 단체가 공연을 선보이고, 세종시 상주단체인 ▲이모션콘텐츠(대표 이경재)가 교류공연으로 함께 참여한다.

 

먼저, 26일(목) 18시 50분 ‘오케스트라상상’의 <로비음악회>로 페스티벌 시작을 알리고, 이후 19시 30분에 ‘이모션콘텐츠’의 <조선마술쇼>로 우리나라의 전통 국악기 연주자들과 소리꾼이 함께하는 마술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27일(금) 19시 30분 무대에 오르는 ‘극단청년극장’은 2020년도 충북연극제 대상 작품인 <숙희책방>을 다시한번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28일(토) 17시에는 대한민국 유일의 탈연희 전문단체인 ‘극단꼭두광대’의 <떡보와 아리랑 다섯 고개 호랭이>라는 창작판타지 탈놀이극으로 마무리된다.

 

3일간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본 페스티벌에 관심을 갖고 찾아오는 관객들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25팀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본 페스티벌을 준비한 재단 관계자는 “수준 높은 우수 공연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도민들의 삶 속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고,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 충북 상주단체 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문의는 (재)충북문화재단 예술진흥팀(043-224-5608)으로 하면 된다.

 

 

 


 

강혜정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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